꽃이 홍비접과 유사한 접피기로 특이한 소형의 꽃이 앙증맞다. 개화한 꽃 모습을 보고 60년대 중반 일본의 유명한 여배우(개그우먼)의 작고 아담한 키에 얼굴의 두 빰에 봉숭아빛 원형 모양이 물드는 여배우를 연상하여 "오데모양"이라고 작명했다는 설이 있다.

촉수 : 3촉(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