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기린(錦麒麟); 옥금강, 정지송과 함께 무지 두엽종을 대표하는 “기린환(麒麟丸)”에 縞가 들어간 것이다. 日本 시코쿠(四國)의 한 난실에서 기린환을 재배하던 중에 신아 1촉이 縞로 변화했는데 그 1촉을 증식하였고, 縞의 연속성이 확인되어 등록하게 되었다. 보통 재배 중에 깜짝縞라 부르는 한 줄의 縞가 나왔다. 라는 이야기는 흔히 들었으나 이와 같이 변화종으로 고정된 것은 매우 드물어 행운이라 말 할 수 있다. 아직 수도 적고, 두엽에 縞라는 이예품으로 현재 부귀란 중에 최고의 인기가 있다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새로 나오는 어린잎은 맹황의 호로 나와서 바로 백황색으로 발색된다. 잎의 형태는 기린환에서 출현한 관계로 그 특징이 똑같다. 그러므로 약간 소형의 두엽으로 엷은 니축에 니근이며, 1998년도 신등록 되었다. (좌.우 잎장길이가 4.5cm정도 되며, 금기린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복륜으로의 발전성도 기대됩니다. 자촉이 2개인데 모두 예가 아주 좋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촉수 : 3촉(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