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화시 꽃봉우리가 부풀어 올라 그대로 마치는 모습이 사마귀 얼굴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이 품종을 채취한 사람이 당랑이라고 명명하였다. 개화를 한 꽃은 상악편과 좌.우의 측악편이 짧고 꽃잎 끝에 홍갈색이 든다. 팔방의 꽃과 아주 닮은 동등한 꽃이다. 본종이 팔방보다 더 저렴하여 인기가 높은 품종이다. 두화(兜花)피기로 꽃 변이 품종이다. 꽃은 주, 부판의 끝을 茶色, 때로는 紅色으로 물든다. 꽃은 활짝피지 않고 꽃봉오리가 부풀어 오른 상태로 끝난다. 개화한 꽃은 주판과 좌우 부판이 짧고 꽃잎끝에 홍갈색이 물든다. 꽃이 피기 시작할 때는 팔방과 비슷하나, 세엽 및 입엽으로 잎자세가 다르다. 팔방보다는 대형에 잎이 넓고, 희엽에 약간 입엽으로, 그 중간형태이다. 니축 니근에 월형이다. (꽃사진은 23.05월 본종에서 개화한 이미지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촉수 : 16촉(1+9+신아6)